보은서, 음주운전 제로화 5천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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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서, 음주운전 제로화 5천일 기록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3.12.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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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서장 고진태)는 지난 24일 ‘음주운전 제로화 5천일 기록’ 현판식 교체와 이를 축하하는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보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00년 4월 16일 직원 음주사고 이후 전 경찰의 노력으로 근무시간은 물론 휴가기간 등 현재까지 13년 7개월 동안 음주운전 위반 사례가 단 한건도 없는 경찰서를 만들어냈다.
그동안 음주운전 제로화 5천일 달성을 위해 음주운전 화면 보호기를 제작해 전 직원의 사무용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 항시 음주운전 경각심 고취, 회식사전 예고제를 실시, 술을 먹지 않는 경관을 수호천사로 지정해 안전 귀가를 돕는 등 음주운전을 차단해 왔다.
또한 경찰서 지하에 음주수면실을 설치, 타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이 음주운전을 하는 일이 없도록 예방활동을 전개해왔다.
고진태 서장은 “최근 잘못된 술 문화로 인한 폐해가 심각한 상황에 이런 음주문화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한 결과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며 “보은경찰서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시책 추진으로 자체사고 예방에 노력, 주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보은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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