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농업기술센터가 20일 농촌진흥청 녹색혁명의 산실에서 개최한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충북농업기술원의 1차 평가와 농촌진흥청의 자체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 됐다.
우수기관 선정은 기술개발 가공확산, 경영개선 지원, 농촌자원소득화 지원, 재해예방 지원, 농업기술보급 홍보실적, 기관 조직활성화, 지자체 합동 평가결과, 지역발전위 평가결과 등을 토대로 심사했으며,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각 분야별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농업농촌으로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농촌지도사업을 실시해 왔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 직원이 고품질 안전농축산물 생산과 기술개발의 확산, 경영개선, 농촌자원 소득화, 재해예방, 홍보활동 등에 노력한 결과로 농업인을 위해 무한 봉사한다는 자세로 일한 결과라며 농업인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