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센터, 원예치료 교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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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센터, 원예치료 교실 호응
  • 보은신문
  • 승인 2013.12.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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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운영한 원예치료 교실이 참여자들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보은군 드림스타트는 취학아동 및 부모를 각 20명을 대상을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목, 토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원예치료 교실을 운영했다.
식물을 가꾸고 이용하는 원예활동을 통해 아동에게는 심리적 안정을 주고 부모에게는 자녀 양육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었다.
원예치료 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내북면의 어머니는 “평소 산만하던 아이가 원예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며 “가정에서도 자녀와 함께 식물을 키우고 관찰하는 등 유대관계 형성 및 정서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스러워 했다.
이에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아동들이 공평한 사회적 출발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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