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성전 유치운동 남의 아니다
상태바
태권도 성전 유치운동 남의 아니다
  • 보은신문
  • 승인 1999.07.3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재 군내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태권도 성전 유치 사업을 바라보는 대부분의 주민들의 반응은 어떤것일까? 혹시 군청 일부 공무원과 군내 일부 태권도인과 재외 출향인 일부만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은 아닐까? 잘 되면 지역에 재청 수입 효과가 높다니까 다행이고 안되면 하는 것들이 다 그렇지뭐 하고 비판하기에 열을 올리는 것은 아닐까?

노파심이면 좋을 텐데 현재 지역 태권도 성전 유치 운동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너무 부족하다. 그리고 대부분 어려울텐데 하고 혹시 안되기라도 하면 온갖 비판을 쏟아놓을 준비를 하며 태권도 성전 유치를 위해 적은 노력이든 적극적이든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감시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 운동에 동참을 하기보다는 원외에서 지켜보고만 있다. 아직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참여를 해야 할 지 몰라서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추진위원회가 구성되든, 아직 구성되지 않았든 지역의 사활이 걸린 사업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