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 회장은 “금년도 동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모은 행사를 훌륭히 마무리 지을 수 있었고 모교 재학생 초청행사에는 동문들의 단합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역대 회장님들이 보여준 열정에 감사드며 특히 재학생 초청행사는 고향의 선후배들과 학부모로 부터도 많은 감사를 받아 동문회의 위상을 높였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보고를 통해 금년도 행사에 대한 성과를 소상히 소개 해 역대 회장들로 부터 동문회 활동에 대한 격려를 받았고 내년도 신년회와 재경총동문회 개최, 모교 재학생 초청 행사, 모교 총동문회 참석 등 내년도에도 모든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김성순(1회), 이창호(1회), 이재수(6회), 박용국(9회), 오태영(11회), 정연태(15회) 등 역대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현 회장단과 집행부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덕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송년 모임이 됐다.
서울/ 송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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