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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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에 앞장”
  • 박진수 기자
  • 승인 2013.12.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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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농업경영인 보은군연합회장 이달혁씨 선출
“농업경영인의 화합과 단결, 권익신장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16일 (사)농업경영인보은군연합회는 대의원 총회를 열어 본회를 이끌어 갈 신임 회장에 이달혁(51세)씨가 선출됐다.
이 회장은 새로운 영농특화에 대한 관심과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시켜 상호 협력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농촌지도자회를 비롯한 6개 농업인단체와 품목별 연구모임 등과 연계해 생산자 조직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날로 어려워지는 농작활동에 따른 회원들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정보교환 및 생명농업 및 특화농업에 대한 관심을 갖고 연합회 발전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신임 이 회장은 삼승면 달산리 사과 과수원 및 벼농사등을 지으며 부인 엄애자 여사와의 사이에 3녀를 두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를 거쳐 이달혁 회장 및 이우직(장안면 구인리), 이재익(보은읍 신함리), 최국정(마로면 갈전리) 이성관(탄부면 구암리) 회원등이 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강춘석(산외면 장갑리), 이범선(회인면 고석리) 회원이 선출됐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2013년 우수 읍.면 시상식에서는 1위 삼승면, 2위 장안면, 3위 마로면을 확정하고 내년도 경영인 대회때 시상식을 갖기로 했다.
한편 (사)여성농업인보은군연합회는 지난 18일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해 현 허순복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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