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 같은 세월이라고 했는데 아니다 화살 같은 세월이다.
한해가 훌쩍 지나가고 이제 12월 막달을 맞으니 각 단체나 기관들은 한해를 마무리 하는 결산의 손길들이 바쁘기만 하다
보은기독교여성단체로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중시찰여전도회 라는 단체가 있다.
회장 이상희(보은 중앙교회 권사) 외 부회장 2인 서기. 회계 감사. 각 부서별로 9개의 부서가 있고 부서별로 회원수가 총 100여명의 회원이 있다
이 보중시찰여전도회가 지난 17일 보은중앙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회장의 지휘로 각부서의 보고와 예 결 산 위원들의 보고를 마치고 신년도 사업 계획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여전도회의 목적 사업 선교.교육.봉사를 주제로 심도있는 토의도 가졌다.
도 연합회 이정숙(옥천교회 권사)회장은 격려사와에 이어 전국 중앙회에서 하는 사업을 연계해서 잘 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보은군민의 행복과 나라의 안녕을 바라고 전국 복음화를 간절한 마음으로 여전도회 정기총회는 회가를 합창하며 마쳤다.
/김충남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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