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은 청결한 하천을 위해 이슬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각각 쓰레기 봉투와 집게를 들고 주변을 청소했다.
회원들의 그 모습과 열정이 너무도 감격스러웠다.
전광수 회장은 “눈도 아닌 겨울비가 오는데 행사를 추진하여 회원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매년 사업계획으로도 세웠으며 회원 간 친목도모와 화합으로 위원회가 발전되도록 봉사와 협조해 주시길 당부하며 저물어 가는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위원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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