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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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3.12.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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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대로 앞 노상서 중상 입힌 뺑소니 택시운전사 검거
지난 3일 밤 10시 50분경 보은읍 성주리 보청대로 앞 사거리에서 보은읍 풍취리에서 군청 방향으로 진행하던 D모(49·보은읍·개인택시)씨가 보은읍 이평대교에서 속리산 방향으로 진행하던 G모(여·54·보은거주)씨 차량을 들이박고 뺑소니 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운전자 G모씨는 중상을, 함께 타고 있던 K모(남·60)씨는 경상을 각각 입었으며 차량을 충격하고 뺑소니친 차량은 피해차량 피편조각을 수집 조립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지역 내 모 공업사에서 수리 중이던 차량을 발견, 범행 일체를 자백 받고 검거했다.

현대문구 앞 사거리서 차량 충돌로 운전자 전도
지난 10일 오후 3시 25분경 보은읍 현대문구사 앞 사거리에서 거성아파트에서 통계상회 방향으로 진행 중이던 D모(58·보은읍)씨 차량과 한양병원에서 보은자영고 방향으로 직진하던 G모(78·산외면)씨 차량이 서로 충돌해 G모씨가 지면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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