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 예결위 위원장 면담 등 분주
새누리당 충청북도 도당위원장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 옥천, 영동)은 여야가 본격적인 국회일정에 합의, 예산심의를 앞두고 통합청주시 국비 확보등 지역예산확보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박덕흠 의원은 이미 안전행정위원회 2014년 예산안 심사 전체회의에서 통합청주시 국비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질의 끝에 통합청주시 행정 정보시스템 통합비용 115억원, 통합청주시 청사 건립 용역비 3억원, 통합청주시 임시청사 건립비 69억원을 상임위 차원에서 확보했으며,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 의결만 기다리고 있다.
또한, 박 의원은 4일 국회 이군현 예결위원장을 만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통합청주시 국비지원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통합청주시 예산을 비롯하여 충청북도 주요 사업의 국비 지원 건의서를 전달하는 등 지역관련 예산확보를 위해동분서주하고 있다.
충청북도 주요사업은 통합청주시 행정 정보시스템 통합비용 115억원, 통합청주시 청사 건립 용역비 3억원, 통합청주시 임시청사 건립비 69억원 이외에 TBN 충북교통방송국 설립 유치 40억원, 속리산 법주사 다목적 문화교육관 건립 20억원, 옥천 전통문화체험관 건립 2억원, 상촌~황간 국지도 건설 5원 등이다.
박덕흠 의원은 이미 지난 11월에 각 상임위원회 새누리당 소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충청북도의 주요핵심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상임위 차원에서는 대부분 동의를 얻어내 예산 확보를 자신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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