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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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3.12.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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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천변 노숙하던 60대 사망자 신원파악 나서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 경 보은읍 교사리 보청천변(이평보) 여수로 흄관에서 숙식해오던 60대 후반 추정의 한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돼 적극 신원 파악에 나섰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이날 보청천변에서 물고기 잡기놀이를 하던 보은읍 거주 10대 김모군에 의해 발견된 60대남성은 국과수 부검결과 이미 지난 9월 12일경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충북청과학수사팀에 의해 조사된 바로는 타살 혐의점이 없어 자연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사망자의 신원파악을 위해 지문채취에 나서고 있으나 부패가 심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 및 연고지 파악을 위해 이를 알고 있거나 목격한 사람의 빠른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제보문의 540-1272강력볌죄수사팀)

추운 날씨 속 일반주택서 두건의 화재 발생
지난 2일 새벽 2시 55분경 수한면 발산리 소재 주택에서 집에 쌓아 둔 건초(콩깎지)더미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
같은 날 새벽3시 51분경에는 보은읍 장신리 소재 일반주택에서 쓰레기 착화로 보이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지하 계단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경찰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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