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은라이온스클럽 창립25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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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보은라이온스클럽 창립25주년 기념식
  • 박진수 기자
  • 승인 2013.12.0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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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개발과 사회, 이웃에 봉사에 매진 다짐
▲ 뉴보은라이온스클럽 창립 25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일 레이크힐스 호텔에서 열려 김진철 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지난 2일 레이크힐스 호텔에서 뉴보은라이온스클럽(회장 김진철)의 창립 25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충북지구 유재풍 총재 등 라이온스 관계자들과 정상혁 군수등을 비롯 기관단체장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뉴보은라이클럽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주 안강라이온스클럽과 대만 무봉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축하를 위해 먼 길을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김진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의 횃불을 켠 지 25년이 흘러 이제 성년의 클럽이 됐다” 며 “선배 라이온과 가족들의 노력으로 쌓은 업적을 이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부끄럽지 않은 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대만 무봉사자회 지치우 회장은 “뉴보은라이온스클럽 창립 25주년 행사에 초청되어 기쁜 마음으로 바다를 건너왔다”며 “회원들의 단합속에 지금까지 많은 봉사활동을 하신 것을 감사드리며, 깊은 신뢰와 우애를 바탕으로 두 클럽간의 많은 교류를 통해 더욱 친밀해지기를 바란다”면서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최호열L 전직 회장이 유재풍 총재로부터 총재상을 받고 이좌용L이 4지역부총재상, 김종석L이 4지역2지대위원장상을 받았으며 안창욱L외 11명이 20년 재직기념품을 김진철 회장으로부터 전달 받았다.
한편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은 1988년 12월 2일 보은라이온스클럽의 스폰서를 받아 28명의 회원으로 창립되어 현재는 89명의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13일 정기월례회를 갖고 있다.
/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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