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가장 많은 직책으로 공부하는 청렴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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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가장 많은 직책으로 공부하는 청렴한 사람"
  • 보은신문
  • 승인 1999.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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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기(제2선거구)도의원 의정활동
전국 광역의원중에 가장 많은 직책 맡고 있으며 충북도의회 운영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도의원중 한사람이 박종기 도의원이다. 현재 박 도의원은 부의장직과 윤리특별위원장, 조례정비특별위원장직을 맡고 산업경제위원회에 활동하고 있으며 도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방향과 구성등을 제시 또는 확정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

이처럼 박 도의원이 많은 중책을 맡는데도 재선 도의원이라는 경험과 청렴성을 제1의 조건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 인정된 직책이다. 지난 1년동안 박 도의원은 윤리특별위원장으로 의원들의 윤리강령 준수와 품위유지를 위하여 노력하고 몰의를 일으킨 의원에 대해 중징계인 정직처분을 한바 있다. 또 도의회 운영에 있어 지방행정의 전반적인 지식과 능력이 필요한 조례정비 특별위원장은 오랜 공직생활을 바탕으로한 당연한 직책이었으며 규제 일변도이거나 시대상황에 맞지 않거나 행정편의적인 조례 44건을 폐지 및 개정한바 있고 30여건을 검토중에 있다.

박 도의원은 열악한 지역제정을 의식해 산업경제분야의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중소기업 지원육성등의 업무와 관련된 각종의안과 예산을 심사하고 소관 집행기관 업무에 대해 보고와 질의를 하며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등의 직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보은군이 농업군이고 충북이 농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농촌과 농민문제 해결을 위해 농업정책의 수립, 농정시책 추진등과 관련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또한 보은지역과 관련해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사업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주민 의견수렴 및 복구를 위한 예산 확보에 분주했던 1년이었다. 박 도의원은 수해복구에 여념이 없었던 1년이었지만 틈틈이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1년이었다. 실제로 회북면 중앙리 소하천 정비, 내북면 화전리 농로포장, 수한면 후평리 경로당 신축등 각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해 짧은 1년이지만 바쁜 1년을 보내는데 몸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 박 도의원은 남은 임기동안 같은 지역 구본선 도의원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공복만을 염두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청렴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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