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정신 보은취회 120주년 학술세미나
상태바
동학정신 보은취회 120주년 학술세미나
  • 이흥섭 실버기자
  • 승인 2013.12.05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29일 금 보은 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천도교중앙총부에서 2시간반 동안 학술발표회로 진행 사회 임금복 성신여대교수진행
국기에 대한경례 따라서 묵염시작 동학 천도교 120주년 추념사로 시작 박남수 교령 개회선언 정상혁 군수에 동학 120주년사회
아직 동학공원에 미비한 설명회로 추사 한국문인협회 보은지회장 구장서에 최봋다리에 충시낭송 윤석산작 한양대명에교수 학술 발표회 윤석산 해월 신사사상과 보은취회 송봉구 영산대교수로 좌담주제는 동학과 보은 보은취회 120주년과 동학혁명 120주년 준비를 위하여 박진수 보은 동학 농민 혁명 기념사업회 사무국장 보은신문기자 박달한 보은 동학 계승사업회 이안재 옥천신문대표 박길수 동학 민족 통일회 기획위원장
동학 혁명 군은 조선말기 외국에 침입으로 사회가 어지럽고 살기 힘든 도탄에 이르자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동학은 1860년 4월 5일 수운 선생의 결정인 종교체험과 함께 창명되었다 한다. 동학이 창명되던 19세기 중반의 조선조는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혼란을 격던 시대였다 정치적으로 부패했고 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더구나 당시 물밀듯이 들어오는 일본 세력과 함께 더큰 혼란을 겪던때였다. 수운선생은 이와 같은 시대에 시대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탄중에 사람들을 구하고자 10여년 동안을 세상을 떠돌며 새로운 가르침을 얻고자 노력을 하였다. 이러한 구도의 노력과 함께 자신의 고향인 경주 용담으로 돌아와 이곳 용담에서 도를 닦고 수련에 임하고 자신이 받은 도를 해아려 보고온 세상을 향하여 그가르침을 펴기 시작했다한다. 올바르게 살아가는 길을 열어주는 세상사람들에게 올바르게 사는 가르침을 어떠한 것인가를 멀리 현실적 고통속에서 내일의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하였다.
수운선생으로부터 도통을 물려받아 동학의 2세교주가 된 해월 최시형은 스승인 수운선생으로부터 시천주의 가르침을 받고 이를 현실적인삶속에서 실천해 나가고자 노력을 한 사람이였다. 그럼으로 관의 지목을 받으며 36년간 이라는 장구한 세월을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어우러지는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산골 마을을 전전하며 오로지 동학의 가르침을 통해 타락한 봉건사상을 착취와 부당한 힘에 의하여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그 질곡에서부터 구해야 하는 필현적인 것이며 부당한 폭력과 침략으로부터 억압을 받으며 양반사회 권력사회를 타파하는 동학혁명군은 강원 전라도 전국으로 확산되어 초창기 승승했으나 외세의 극성으로 전국에서 보은 장내리서 집회하고 종곡리에 2700명이 보은 성족과 종곡산하에서 전하하여 역사에 기록으로 남았으나 이제 동학공원이 세워져 그새대에 시대상을 여실히 깨우고 있다.
/이흥섭 실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