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화나 문자를 이용한 대출사기가 성행, 주의가 요망된다. 보은읍에 사는 50대 남자가 전화 이용한 대출사기로 13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이번 사건은 모 금융캐피탈로 사칭 후 원하는 대출금액을 정한 뒤 수수료나 보증 보험료를 요구하며 눈치 채고 환불요구를 하면 대출금 송금을 위해 수수료를 더 강요하는 형태다.
안전운전부주의로 추돌 60대 할머니 경상
지난 18일 오후 4시 50분경 탄부면 하장리 소재 게이트볼장앞 사거리에서 하장리서 금강식당 방면으로 운행하던 O모(54·대전시)씨가 우회전을 시도하다 탄부슈퍼서 금강식당 방면으로 직진 중인 O모(63·탄부)씨의 마티즈 차량을 들이받았다. 경찰조사결과 이 사고로 마티즈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할머니가 경상을 입었다.
동학로 앞 차량 충돌사고 40대 부상
지난 18일 낮 12시 25분경 보은읍 동학로 앞 노상에서 성족리서 보은읍으로 좌회전 중이던 D모(50)씨와 보은읍서 속리산 방면으로 직진 중이던 G모(55)씨가 충돌했다. 경찰조사결과 이 사고로 D모씨의 차량에 타고 있던 A모(47·대전)씨가 경상을 입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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