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삼승면 주민 200여명과 정상혁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이달권 의장, 이상희 삼승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보은음악협의회 “무지개악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2부 화합한마당은 삼승면 지역주민 20개 팀의 노래자랑이 진행되었으며 최우수상 1명을 포함한 총 5팀이 수상하였다.
5년 전인 2007년부터 ㈜한화보은사업장(사업장장 이태종)의 후원으로 현재까지 총 24회가 진행 된 읍.면순회 화합한마당은 지역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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