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미 유민사장, 남부출장소 1일 명예소장 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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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미 유민사장, 남부출장소 1일 명예소장 할동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3.11.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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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미 유민(54세)사장이 지난 7일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소장 김석부) 1일 명예소장으로 집무를 수행했다.
남부출장소는 이날 보은군 기업인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민 씨를 11명예 남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을 운영 한 것.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은 지역주민의 도정 참여도를 높이고, 일반인에게 도정수행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함께하는 충북’ 운동 실천의 하나로 남부출장소가 지난 9월부터 도입한 시책이다.
유민 명예 남부출장소장은 보은농공단지에 위치한 김치 생산업체(주)진미 대표이사로서 기업체에 많은 지역 주민을 채용하여 충청북도 고용우수기업 인증 받았고, 2012년에는 제1회 김치품평회 동상을 수상한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인이다.
또한, 남부권 균형발전협의회 및 남부권 균형발전포럼의 위원으로서 도정 발전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 날 유민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은 주요업무 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출장소 각 과에서 올린 업무 계획을 결재하기도 하고 내수면지원과와 포도연구소를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1일 집무를 마친 유민 명예출장소장은 남부출장소가 “道와 낙후된 남부지역간의 가교 역할 수행은 물론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남부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시책을 적극 발굴하는 등 남부권 발전을 견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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