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질비료 공급사업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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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비료 공급사업 호평
  • 보은신문
  • 승인 2013.11.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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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만포, 8억3000만원 지원
토양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명농업 구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유기질퇴비 공급 사업’ 이 농업경영비 절감은 물론 토양환경을 향상시켜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보은군에 따르면 올해 친환경 유기질비료 77만포, 8억3000만원을 지원했으며 국비 4억7000만원을 유지질비료 사업으로 지원한데 이어 추가로 군수공약사업으로 가축분 퇴비를 관내 생산제품으로 구입하는 농가에게 포대당 군비 200원씩 총 3억6000만원을 지원해 농업인들이 농업경영비를 크게 줄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양질의 유기질퇴비를 생산, 공급은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토양환경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얻었다.
한편 군은 내년에도 친환경 농업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늘리기 위해 친환경 유기질비료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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