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캠페인은 교통사고 발생 3대 취약요인인 음주, 졸음, 안전띠 미착용 등 안전한 운전습관을 관광객, 교통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했다.
캠페인에는 군청, 경찰서,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 모범운전자연합회 보은지회, 속리산관광협의회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또 전세버스에 대해 보험가입 여부, 운전자 정밀검사 및 특별검사 여부, 소화기 및 비상탈출용 망치 비치 여부, 안전띠 작동 여부 등을 점검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11월말까지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행락철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활동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군 관계자는 "행락철은 물론 평소에도 교통사고율이 낮아질 수 있도록 교통안전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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