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 교통안전 대책 추진
상태바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 추진
  • 보은신문
  • 승인 2013.11.07 0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군이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을 위해 4일 속리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교통안전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사고 발생 3대 취약요인인 음주, 졸음, 안전띠 미착용 등 안전한 운전습관을 관광객, 교통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했다.
캠페인에는 군청, 경찰서,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 모범운전자연합회 보은지회, 속리산관광협의회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또 전세버스에 대해 보험가입 여부, 운전자 정밀검사 및 특별검사 여부, 소화기 및 비상탈출용 망치 비치 여부, 안전띠 작동 여부 등을 점검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11월말까지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행락철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활동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군 관계자는 "행락철은 물론 평소에도 교통사고율이 낮아질 수 있도록 교통안전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