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팀은 3년째 숙소를 보은읍 종곡리로 정하고 있다.
가마솥에 불을 떼는 펜션에서 축구단과 부모들은 옛날식 가마솥에 불을 떼고 뜨거운 물을 쓰니 참 따뜻하고 좋다고 말한다.
어린이들도 따뜻한 시골을 맘에 들어하고 감독도 내년에도 꼭 이곳으로 오겠다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박 감독과 어린 선수들은 내년에 또 만나자는 인사를 하며 악수를 하고 헤어졌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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