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 노티리~농림수산식품부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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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노티리~농림수산식품부 자매결연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3.10.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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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출신의 농림식품부 임정빈(좌) 국장이 노티리(이장 윤성용)와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보은읍 노티리(이장 윤성용)과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실(국장 임정빈)이 22일 자매경연서약서에 서명을 하면서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노티리 마을회관에서 있은 이날 행사에는 보은출신의 임정빈 식품산업정책관 국장을 비롯해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와 류일환 부군수, 정윤오 농축산과장 조항신 보은읍장, 곽덕일 보은조합장, 구희선 보은축협조합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에서는 의자 50개와 테이블5개등 200여만원 상당의 마을집기를 기증하고 금일봉을 전달했으며 노티리에서는 사과(15kg) 10박스와 홍보용 친환경쌀 50kg을 답례품으로 전달했다.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임정빈 국장을 필두로 식품산업정책과, 식품산업진흥과, 외식산업진흥과, 수출진흥팀 등 4개과 4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노티리는 62가구에 135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75만여㎡의 사과밭에서 600여t을 생산하는 사과주산지다.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보은읍 노티리는 농가일손돕기, 농산물 판매 등을 지원받게 되며 식품산업정책관은 각종 농촌체험은 물론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공급받게 된다.
한편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직원들은 자매결연식을 마친 후 사과와 대추따기 체험활동과대추축제장을 방문해 축제관람 및 농산물 등을 구입해 갔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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