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현황진단 및 대안마련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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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현황진단 및 대안마련 토론회 개최
  • 보은신문
  • 승인 2013.10.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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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현안진단 및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16일 보은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열렸다.
아동 청소년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보은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대표 정상혁, 어성수)가 마련한 이번 토론회에는 군내 29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특히 보은청소년문화의 집 운영위원들이 직접 학생들의 욕구를 영상으로 담는 작업부터 시작해서 토론자로도 참여하는 등 적극 나섰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보은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아동청소년과 관련된 정책 및 사업현황 등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대안을 마련했다.
충북청소년종합지원센터 김동준 실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서고 보은군의회 하유정의원, 보은군청 청소년담당 임춘빈계장, 보은교육지원청 청소년담당 한상일 장학사, 이승예(보은고 3), 보은군학부모연합회 박미애회장이 토론자로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보은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기획조정분과, 아동청소년분과, 여성보육분과, 장애인분과, 노인분과, 통합서비스분과 등 6개 분과를 운영, 보은관내 117개의 기관 단체가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에서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수렴하여 이에 대한 문제점을 발굴 해결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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