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로타리클럽(회장 허복)은 지난 10월 13일(일) 마로면 원정리 이호열 씨 가정을 방문하여 집수리봉사를 실시했다.
로타리클럽에서는 이 씨가 몸이 불편하고 생활여건이 어려워 열악한 주거환경속에서 생활하고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날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도배와 장판교체를 통해 주거환경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변모시켰다.
보은로타리클럽은 2010년부터 보은군노인장애인 복지관과 연계해 매년3-4차례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