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보은읍의 교사1리, 성주리, 풍취리, 누청리 성족리, 봉평리 등 6개마을 210가구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곳은 개인지하수를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다.
6개마을 지역에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군비 18억을 투입해 급배수관로 13.6㎞를 시설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보은읍 중동리, 누청리 탄부면 고승리, 수한면 후평리 등 13개 마을 654가구에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해 2011년부터 올해까지 군비 27억원을 투자했다.
군은 보은읍을 제외한 10개면 지역의 소규모급수시설 및 마을상수도는 국?도비 지원이 가능한 농어촌 생활용수개발 사업비로 보은군 수도정비 기본계획에 의거 연차적으로 지방상수도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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