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축협, 암소 육종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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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축협, 암소 육종전략 수립
  • 보은신문
  • 승인 2013.10.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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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랑우랑 한우 브랜드 명품화기대
조랑우랑 한우 브랜드 명품화를 위한 심포지움에 참석한 보은군 한우협력단 관계자들이 명품브랜드 개발을 다짐하고 있다.
보은축협(조합장 구희선)이 지난 1일 국립한경대학교와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산학협동의 일환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농촌진흥청 연구과제(과제번호 PJ P07087)와 관련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한우이야기에서 진행된 이날 심포지움에서 구희선 조합장은 “한우 경기가 침체 될수록 한우 농가는 개량을 꾸준히 하여 조랑우랑한우 브랜드가 명품화 시켜야만 한우 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보은축협은 한경대학교와의 산학 연구를 통해 우수한 우량가축을 생산하고 우수한 유전자원을 발굴하기 위하여 한우 개량을 위한 육종연구기술을 이전받아 조랑우랑 한우를 명품브랜드로 발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보은축협의 꾸준한 연구 활동은 우리나라 한우 산업의 발전은 물론 ‘한우개량을 통한 명품 브랜드육 개발’로 지역의 한우 산업 발전에 크게 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심포지움은 한경대학교가 주최하고 보은군한우협력단이 주관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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