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효나눔복지센터 국제공예비엔날레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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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효나눔복지센터 국제공예비엔날레 견학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3.10.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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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나눔복지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국제공예비엔날레 견학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청댐관리단(단장 이석천) 孝나눔복지센터(센터장 임재일)는 8일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을 테마로 펼쳐지고 있는 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에 참가한다,
회남 회인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자원 봉사로 평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교감을 나누게 될 이번 행사참여로 어르신들의 감성을 자극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인적십자봉사회 박금순 회원은 “이런 행사에 자주 참석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자신도 도움이 필요할지 모르니 노후를 위한 투자인데 봉사라는 거창한 이름은 부담스럽다”며 겸손함을 표했다.
회남면 양재소씨는 “모처럼만에 나들이라 기분이 좋다. 소풍가기 전날처럼 기분이 들떴다”며 “효나눔복지센터는 단순한 복지관이 아닌 또 하나의 자식”이라고 말했다.
효나눔복지센터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으로 버스 1대를 추가로 예약했다”며 “문화·예술 분야의 행사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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