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살협보은지회, 초·중·고 그림·글짓기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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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살협보은지회, 초·중·고 그림·글짓기 대회 성료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3.09.2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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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자 18명, 28일 증평 보강천 도 대회에 참가
‘함께하는 충북 다함께 만들자’
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회장 곽덕일)는 지난 13일 뱃들공원에서 제6회 초?중?고 학생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들에게 소질 계발과 자신감을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군내 초·중·고 학생 271여명이 참석, 기량을 뽐냈다.
‘함께하는 충북 만들기’라는 주제로 시작된 글짓기와 그림그리기는 자유주제로 진행됐다.
각 초·중·고 부문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글짓기 부문 ▲초등 △금상 전예원(판동초6) △은상 김보연(수정초5) △동상 이하은(삼산초5) ▲중등 △정재윤(보은여중2) △은상 김예지(속리산중3) △동상 김성정(보은중2) ▲고등 △금상 김경섭(보은고1) 은상 김주영(보은여고1) 동상 안소언(보은여고1)
◇ 그림그리기 부문 ▲초등 △금상 차수연(동광초5) △은상 이지연(속리초4) △동상 홍찬의(판동초5) ▲중등 △금상 김세진(속리산중3) △은상 김응현(보은중2) △동상 구윤우(보덕중3) ▲고등부 △금상 양슬비(보은여고2) △은상 이지혜(보은여고1) △동상 안해진(보은여고1)
또한 이들 각 부문별 입상자 18명은 28일 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서 열리는 초중고 학생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도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도 대회에 나가 글짓기 부문에서 대상(1명), 장려상(1명), 지도 교사상(1명)을 수상하였고 그림그리기 부문에서는 장려상(1명)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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