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멘토링제 도입…우선 지원
상태바
농업인 멘토링제 도입…우선 지원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3.09.26 2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형농기계 면사무소서도 임대 가능
청소년 문화의 집 CCTV 설치
보은군은 ‘보은군 농기계 임대사업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과 ‘보은군 선도농업인 멘토링제 운영 조례안’을 제정하고 지난 4일자로 입법예고 했다.
보은군은 이에 따라 과학영농을 선도하는 농업인과 미래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영농승계세대들에게 새로운 농업기술과 시범영농을 지원한다. 또 각 면사무소에서도 소형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게 됐다.
선도농업인 멘토는 중앙이나 지방자치단체, 농업인단체 등으로부터 수상경력이 있거나 농축산업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사람, 주작물 영농규모가 3㏊ 이상, 기타 군수가 인정하는 사람들로 군수는 선도농업인 멘토링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보조사업 및 융자사업을 우선 지원할 수 있다.
보은군은 이와 함께 보은 청소년문화의 집에 CCTV 설치를 지난 16일자로 행정 예고했다. 보은군은 “청소년문화의 집 내에 CCTV 설치하여 청사방범 및 시설물 보호 용도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속리산면 사내리, 상판리, 중판리 일원의 달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보상계획도 공고했다. 보상시기는 10월 예정이다.
/김인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