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별소통 및 지역경제활성화 최선

관내 각 우체국장들의 사례발표를 통해 우편물 특별소통 우수사례를 공유하였으며, 고객만족활동과 사업성과 등 올 상반기에 거둔 경영실적을 업그레이드하여 하반기 성과도 높여 나가자는 의지를 다졌다.
최문호 국장은 “설명절 특별소통기간에도 보은우체국 직원이 합심하여 우편물소통에 완벽을 기했듯, 추석명절에도 철저한 비상근무체제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우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우리고장 특산물 등을 적극 마케팅 하여 보은군 농가소득 향상 및 고품격 우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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