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 백년사옥, 세계건축협회 건축가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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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 백년사옥, 세계건축협회 건축가 특별상 수상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3.09.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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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회장 김상문)의 백년사옥이 세계건축가협회특별상(World Architecture Community Awards)을 수상 했다.
‘WA Awards’는 세계적인 건축상으로서 180개국 6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50여개국 240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하여 당선작 19작품, 특별상 10작품이 선정됐다.
‘IK 백년 사옥은 건물 구조를 환경에 맞게 다지인 한 것으로 구조적인 부담을 줄여 여름철에는 환기효과를 극대화해 지속가능한 생태 솔루션을 찾아낸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백년사옥은 높은 층고와 콘크리트 격자의 천정이 하늘과 땅을 만나면서 만들어내는 공간감과 대비감을 방문자와 사용자로 하여금 드라마틱하게 즐길 수 있게 디자인한 부분이 세계 참여 건축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작인 29개 작품은 세계문화 선진 50여개의 건축, 시사(News Week 등), 경제관련 잡지에 실릴 예정이며 각 대학의 교재 및 전문기관의 연구 자료로 쓰이게 된다.
보은 이평출신의 김 회장은 ‘초심을 잊지 말자’란 사훈아래 친환경 기업의 선두주자로 뛰고 있으며 건설폐기물 처리 및 고품질순환골재를 국내 최초, 세계최대 규모의 옥내화 시설에 구축, 건설자원 고갈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변지역의 대기질개선과 소음억제 그리고 도시미관에도 기여하며 기업인의 사회 경제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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