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인천 동구와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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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인천 동구와 자매결연
  • 보은신문
  • 승인 2013.09.1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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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과 인천 동구청이 자매결연을 체결한 가운데 정상혁 군수와 권택상 부청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보은군이 인천광역시 동구와 9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정상혁군수를 비롯해 이달권 의회의장 등 21명은 인천광역시 동구청을 방문해 조택상 구청장 등 양 자치단체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체결해 주민간의 이해와 화합, 복리증진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장안면과 산외면이 동구 송림1동, 만석동과 각각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도·농간교류 활동을 전개해 온 것이 확대되어 성사되게 됐다.
동구청은 인구 7만6000명으로 경인공업지대의 중심지이며 서양외세에 국내 최초 문호를 개방한 곳으로 양 자치단체는 행정, 경제, 문화, 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교류를 실시해 서로의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한편 정상혁 군수는 “동구청과 보은군이 자매결연 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며 “서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 보완해 나가자”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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