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대청 지킴이 사업단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원하는 노인 일자리사업으로 노인일자리 확대와 댐 주변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이 사업단에는 회남면과 회인면에 거주하는 65세이상 총 18명의 노인이 참여해 오는 11월까지 주 3회, 하루 3시간을 근무하며 대청호 환경정화활동을 벌인다.
한편 이들에게는 월 20만원의 보수가 지급되며 임재일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댐주변지역 하천 주변의 안전사고 및 수질오염 행위를 예방함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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