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도 매료시킨 김영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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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도 매료시킨 김영조씨
  • 보은신문
  • 승인 2013.09.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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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무형문화재 합동 시연회 성료
무형문화제 김영조(오른쪽) 낙화장이 이시종(가운데) 지사와 함께 반기문(왼쪽) UN사무총장에게 자신의 작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충주에서 개최된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경기를 마치고 폐막되었다.
이번 대회 기간 중에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보존협회 (회장 김영조) 에서는 충청북도의 후원을 받아 제1회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합동 공개 시연회 및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여 경기장을 찾은 많은 내 외국인들에게 충북 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줌으로서 깊은 인상을 남겨 주었다.
특히 이번 대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충북 무형문화재 보존 협회에서 보은 출신 무형문화재 김영조 낙화장이 제작한 초상화 1점을 증정하여 더욱 뜻 깊은 문화 행사가 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합동 공개 시연 전시 행사의 성공을 계기로 내년부터는 각 시, 군을 순회하며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합동 공개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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