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제2의 현장행정’ 주민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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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2의 현장행정’ 주민과 소통 강화
  • 보은신문
  • 승인 2013.09.0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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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을 위한 맞춤형 보은군정을 실현하기 위한 주민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보은군은 9월부터 월 1회 이상 각 읍.면의 마을별 담당공무원이 마을회의에 참석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군정에 반영하는 등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제2의 현장행정’ 을 추진한다.
각 마을 담당공무원은 마을회의에 참석해 주민들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하고 민원사항 등은 사안에 따라 면사무소에 자체 해결하거나 군청 관련 부서와 해결방안을 강구하게 된다.
또 군정 주요사업과 시책 등을 주민에게 적극 알려 제때 지원과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으로 이번 현장행정으로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해 주민과 군은 하나의 공동체라는 의식을 갖게하고 군정의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하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에는 현재 247개리 법정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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