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으뜸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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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으뜸 공무원
  • 송진선
  • 승인 1999.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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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과 실업대책팀의 구정자씨(39. 7급)가 24일 동료가 뽑은 6월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80년 외속리면으로 첫 발령을 받은 구정자씨는 보은읍, 삼승면, 수한면등 일선기관에서 봉사행정의 선봉자 역할을 했다.

특히 지난 98년 사회경제과 실업대책팀에 배치받고서는 시가지 보도블럭정비사업외 37개 사업을 발굴, 11억2838만여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총 2만487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올해에는 호적전산화 사업 등 68개 사업을 개발, 8억357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저소득층과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 지역경제 회복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다. 자녀에게는 자상한 어머니로, 부모를 극진히 섬기는 모범 공무원으로 군 선관위에 근무하는 남편 김기면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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