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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장안면 구인리 출신의 류봉구(72)씨가 지난 2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 마포지구 지회장에 피선됐다고 류씨의 친구가 전화로 알려왔다. 보덕중(3회)을 졸업한 벽송 류봉구씨는 서예작가로도 활동 중이며 2011년에는 ‘제8회 한중일 대한민국동양서예대전’에서 입상한 바 있다. /김인호 기자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전·현직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