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계곡은 여름철이면 수천명이 찾는 행락지로 하루에도 많은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다.
이에 회원들은 서원계곡을 따라 행락객이 많이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안도리 정부인소나무 앞과 황해동공원, 황해동 솔밭을 중심으로 빈병, 폐휴지, 캔,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김영구 주민자치위원장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화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며 “장안면 주민이 아끼고 사랑하는 서원계곡을 보존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화활동을 지속할 것이며 주민자치위원회가 환경의 파수꾼이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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