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농가 동해피해 수확 선별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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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농가 동해피해 수확 선별로 극복
  • 보은신문
  • 승인 2013.08.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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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의 극심한 동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재배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포도 출하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보은군은 19일 보은농협 내북지점 회의실에서 내북면 포도품목반(회장 박상용)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농협충북유통 김성규 강사를 초빙해 포도 수확 및 출하요령을 교육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너무 추워 포도나무가 동해를 입어 최대한의 재배기술을 투입 하였는데 지난해 보다는 다소 품질이 떨어지는 듯 하지만 농업인들의 농가소득이 조금이라도 오르도록 하기위해 교육을 준비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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