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일환 부군수, 영농현장 방문 농업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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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일환 부군수, 영농현장 방문 농업인 격려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3.08.1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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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산성리 이준해 대추 농장외 5곳
농업의 국제화 개방화에 대응하고 보은군 농업인에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위해 보은군 류일환 부군수가 보은군의 농정 파악과 함께 선도농업인을 방문 위로 격려했다.

류 부군수는 지난16일 보은읍 산성리 이준해씨의 전국제일의 보은황토대추 생산농가와 보은읍 교사리 김홍길씨의 시설채소 무인방제시설, 수한면 질신리 최만기씨의 오이 안정생산 기술보급 농장을 방문했다.

또한 마로면 갈평리 김창수씨 내재해 아치형 오미자 재배 포장과 탄부면 상장리 이재성 한우 haccp 적용사업 농장, 보은읍 대야리 김범동씨 약용작물 안정생산 슈퍼도라지(길경)포장을 방문 재배 농가를 격려했다.

류일환 부군수는 “부임한지 얼마 되지않아 시범농장을 다녀보니 보은군의 농업도 기술이 많이 향상되어 있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는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도 중요하지만 재배면적을 늘려 집단화하는 공동생산 공동판매 사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행적력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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