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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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 보은신문
  • 승인 2013.08.1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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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오는 8월말까지 71개업소를 대상으로 2013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대상업소는 이용업소 19개소, 미용업소 52개소 등 71개업소로 평가는 위생계장외 2명의 평가반이 보건복지부의 평가지침에 의한 조사표에 따라 업소를 방문해 현장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평가내용은 일반현황 10개 항목, 준수사항 4개 항목, 권장사항 7~8항목 등으로 최종점수는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점수별 등급을 결정한다.
점수별 등급은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로 녹색등급, 80점이상 90점미만은 우수업소, 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업소, 백색등급으로 나뉘어 결정되며, 홈페이지 등에 공표한다.
이에 군은 평가결과 위생서비스가 우수한 업소에게는 업소 홍보와 우수업소 로고를 제공하는 등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업소의 자율적인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해 위생관리 수준을 높일 방침”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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