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캠프는 사과나무 분양가족 100가족이 참여해 속리산 숲속 야영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신나는 체험과 숲속에서 느끼는 색다른 힐링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는 천연염색, 버물리연고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목각인형만들기, 우리가락풍물체험, 대장간 체험등 다채롭게 펼쳐졌으며, 이중 해마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송어잡이 체험도 진행됐다.
이날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로 캠프화이어는 취소가 되었지만 나름대로 운치있는 비오는 여름밤을 지내는가 하면 다음날에는 신나는 레크레이션으로 지역 농산물과 학용품을 경품으로 나눠주었다.
/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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