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자원봉사센터, 무더위 속 다양한 봉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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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자원봉사센터, 무더위 속 다양한 봉사 구슬땀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3.07.25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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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자원봉사센터 (소장 김순자)가 무더위 속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달 중순에는 자유총연맹여성회, 탄부적십자봉사회, 여성예비군, 군청적십자봉사회 등이 자원봉사를 이러갔다.
자유총연맹여성회(회장 염명자)는 17일 장안면 오창2리 안모씨집에서 회원 20여명이
비가 많이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재가봉사를 실시하였고, 18일에는 탄부적십자봉사회(회장 박경숙)가 탄부면 성지리 마을회관에서 열무김치와 오이지를 담아 독거어르신 23명에게 전달했다.
또 여성여비군(회장 민순례)도 19일 회원 16명이 나서 보은읍 강산리 장 모씨(장애가정)에서 재가봉사와 밑반찬 만들기를 도왔다.
군청적십자 봉사회(회장 김인복)에서도 20일 내북면사무소에서 회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각 마을 회관 이불을 가져다가 세탁 봉사를 진행하면서 자녀들과 함께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 외에도 부부봉사단이 20일 새벽 6시부터 장안면 장내2구에서 회원 22명이 최 모어르신댁 대청소를 실시하였고 청소년 문화의집에서는 학생 20여명에게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
보은군자원봉사센터는 무더위 속에서도 50여개 단체가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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