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는 바쁜 농번기 여름에 하루일해서 겨울에 열흘 먹는다는 이 중요한 시기이고 농사일도 많아서 눈코 뜰새 없이 바쁜데도지역 환경과 발전을 위해 하루 일손을 모아 꽃을 심었다.? 구슬땀을 흘리며
새마을 화원들이 심은 꽃들은 예쁘게 자라 각각의 색으로 수놓을 때 이 길을 걷는 길손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꽃 한송이를 피우기 위해 많은 손길들이 정성을 기울이듯 내북면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내북면 남녀 지도자들은 힘을 모아 사랑과 정성을 모아 더 애쓰고 노력할 것이다.
/김 충남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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