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장학회 이사인 오태영 고문은 재경보은중 사무총장을 수차례 역임하고 15대 총동문회장 뿐 아니라 재경군민회에서 이사,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고향에 대한 애착과 사랑이 각별했다.
오 고문은 “이제는 젊고 유능한 고향 후배들이 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시기가 된 것 같다”며 “이제는 뒤에서 작은 힘이지만 고향과 후배들을 위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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