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은라이온스클럽 제26대 김진철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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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보은라이온스클럽 제26대 김진철 회장 취임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3.07.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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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봉사에 앞장서는 라이온스 될 것”
‘우리는 봉사한다’
지난 1988년 28명 회원으로 창립한 뉴보은라이온스클럽(회장 김진철)이 지난 13일 오후 5시 보은농협예식장 3층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D(충북)지구 유재풍 총재, 정상혁 군수, 이달권 군의회의장 등 관련 단체장과 자매클럽인 경북안강클럽 회원 및 라이온가족 200여명이 참석, 25대 김응주 회장의 이임식과 26대(2013-2014) 김진철 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상준, 김홍진, 방옥배 라이온이 지역사회 번영과 라이온스클럽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총재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좌용 라이온이 4지역 부총재상을, 김홍봉 라이온이 2지대 위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김응주 이임회장은 김형태 라이온에게 최우수회원상을, 강호웅 라이온에 우수회원상, 김은구 라이온에 최우수분과위원장상, 황선봉, 최세영 라이온에게 우수신입회원 상을 각각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이성철 라이온이 공로패를, 조상준, 김홍진 라이온이 평생회원패를, 정선모, 원종순 네스에게는 유공네스 상을, 신임 김진철 회장에는 취임 축하패를, 안강라이온스클럽 직전회장인 최상화 라이온에게는 우정패를 각각 수여했다.
신임 26대 김진철 회장은 “먼저 직전 김응주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지역사회 봉사와 추진력을 가진 지역의 훌륭한 리더로서 진정으로 봉사하는 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모두가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명문 뉴보은라이온스클럽을 만들어 가자”고 힘있게 인사를 대신했다.
김진철 회장은 이임하는 김응주 직전회장과 김남진, 박영보 라이온에게 재직공로패를 수여하는 동시 김정숙 네스에게는 내조상을, 김홍성, 유영환 라이온에게는 10년 재직패를 각각 수여하였으며 지역에서 선발한 윤은선, 이승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회장 이·취임에 따라 새로 구성된 임원진은 제1부회장에 이좌용, 제2부회장 육동광, 제3부회장 김영근, 총무 장진홍, 재무 임용수, 라이온테마 김종석, 테일튀스타에는 김창수 라이온이 역할을 맡게 됐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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