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지역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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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지역인재 양성'
  • 박진수 기자
  • 승인 2013.07.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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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캠프,미국 선진문화 체험등 다양한 정책 펼쳐
▲ 지난 9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영어캠프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선진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 보은군이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보은군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학습하기 좋은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농산촌 방과 후 학교 운영비 1억9800만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초등 영어 검점센터 운영비 3억6000만원 △초등학교 방과후 보육교실 운영비 1억5100만원 △초·중학교 무상급식 6억6900만원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한 우수농산물 지원사업으로 4600만원 △직업진로 교육센터 운영에 7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 6개 사업에 총 14억310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은군민장학회는 지역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우수대학생 장학금 6790만원, 복지장학생 장학금 1600만원, 다문화 가정 장학생 장학금 960만원, 관외고 졸업대학생 장학금 700만원 등 1억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학생들의 면학 열기를 북돋아 주고있다.
또 지역 중·고등학생의 학력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7300만원, 고등학생의 심화학습에 4900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지난 9일에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학생 80명을 선발하여 여름방학 중 3주동안 충북대학교 국제교류원에서 운영하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초·중학생 영어캠프’ 에 사전설명회를 재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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