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생활실천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고자하는 뉴-새마을운동의 일환이기도한 이번견학은 한전보은지사(지사장 신창수)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무주의 양수발전소는 일일 60만kw의 전력을 생산하는 규모로 비상시 전력공급에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류의 흐름을 일정하게 공급하는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
이날 한국전력공사보은지사에서는 간식과 아울러 여름철 전기사용에 주의해야할 점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전기절약을 당부하기도 했다.
박형준 회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로 전기사용량 급증하는데 따른 블랙아웃예방은 물론 에너지 절약의 소중함을 회원들이 몸소 체토록 하기위해 견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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