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촉진과 쌀의 품질 고급화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이삭거름 주는 시기를 이삭 패기전 25일경(어린이삭 1-1.5mm)이 적기임으로 이삭거름 맞춤추비 30호(17-0-14)는 10a(300평)당 15kg을 시용하고 단비로 줄때는 요소 4.3kg에 염화가리 3~4kg을 시용해 주기를 당부했다.
반면 잎색이 짙은 논이나 도열병 발생 논은 염화가리만 3~4kg을 시용해야 하며 이삭거름 주는 시기는 화선찰벼 7월 17일, 신선찰, 고품벼, 동진1호는 7월 18일, 대안벼 20일, 호품벼 21일, 삼광벼 22일, 추청벼, 새추청벼는 24일경 이다.
이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삭거름은 밑거름이나 새끼칠 거름에 비해 이용 효율이 높아서 쌀의 증가에 기여하지만 쌀 단백질 함량을 높혀 쌀의 품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적기에 적량을 살포해야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