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보은지사, 소통문화 위한 직원교육
상태바
농촌공사보은지사, 소통문화 위한 직원교육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3.07.18 0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한오현)가 15일 소통문화 형성을 위한 직원특별교육을 통해 보다 질 높은 고객 서비스 제공의 토대를 마련하고 나섰다.
보은지사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특별교육에는 교보생명 C/S 전문강사인 정기엽씨가 강의를 맡았다.
‘소통하는 조직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의에서 정기엽강사는 “외부고객 뿐만 아니라 내부고객인 직원상호간의 사소한 오해와 개인간 편견으로 인해 불신을 만들 수 있다.“며 ”서로간의 배려와 이해를 통해 소통이 원활한 조직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 차원 높은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자기중심의 이기적인 태도를 허물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역지사지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강의를 통해 소통이 어려운 조직의 사례를 공유하며 어느 때보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모두가 공감하는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소통문화만들기를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나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