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힐링 1번지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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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힐링 1번지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3.07.0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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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 간담회서 현오석 부총리에 요구
박덕흠 의원(왼쪽 첫번째)이 충청권 지역공약 관련 당정 조찬 간담회에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손을 들어보이며 충청권 발전을 결의하고 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군)이 “2일 국회에서 열린 충청권 지역공약 관련 당정 조찬간담회에서 참석해 남부권 힐링1번지 조성은 반드시 추진되어야한다고 현오석 부총리에게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새누리당 충청권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18대 대선 지역개발공약이행방안 및 지역현안을 논의하고 충청권 발전의 아웃라인을 제시했다.

박덕흠 도당위원장은 “청주청원통합지원, 중부내륙선 철도의 복선·고속화 추진, 충북내륙교통인프라 확충, 동서5축고속도로, 중부내륙관광특구건설, 충북 남부권 대한민국 힐링1번지 조성 등 대선공약이나 지역현안 등에 대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했다” 특히 “힐링1번지의 경우 대통령께서 직접 공약한 사안인 만큼 반드시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며 “이에 대해 현오석 부총리는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송광호 의원(충북 제천 단양)도 “충북의 남중북부지역과 세종시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접근하는 최단거리 최단시간에 연결하는 도로가 절실하다”며 “제천~평창 기존 도로를 확포장 하여 자동차전용도로 건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부처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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